짐을 왕창 보고 다시 쇼핑을 위해 나섰다.
H&M이 집 바로 옆에 있어서 알고 보니
부다페스트 3대 쇼핑몰이 집 근처에 있다.
뚜벅뚜벅 걸어가자
3대 쇼핑몰 중 하나인 Westend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https://traveljj.tistory.com/51
3대 쇼핑몰 중 하나인 Arena Plaza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https://traveljj.tistory.com/55
3대 쇼핑몰 Arena Plaza 든든히 배를 채우고 3대 쇼핑몰 중 하나인 Arena Plaza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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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in-negyed 역으로 오면 된다.
알고 보니 집이 역세권이다.
허허
입구에 Prima 마트도 있다.
현지화를 마친 김하린 씨의 뒷모습
여러 브랜드가 입점해있다기보다는
적은 브랜드가 엄청 크게 자리 잡고 있다.
독일도 마찬가지고 헝가리도 밀덕의 나라인가 보다.
어딜 가나 밀리터리 스타일의 옷이 있다.
아니 도배가 되어있다.
아직 세일 기간이다. 이때 사야 하는데.
벨벳이어서 사려 했으나 팔이 아니고 뭔가 어정쩡해서 포기.
옷 스타일이 약간 2014년이다.
밀덕의 나라.
빠질 수 없는 나의 사랑 입생로랑
특정 색상은 세일 중이다.
7630포린트니까 33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면세점이랑 비슷한 가격인 듯?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는 싸다.
바로 옆에 짜넬도 있다.
티 종류가 진짜 많다. 바로 옆에 커피도 있는데 정말 종류가 많다.
뭘 사야 할지 몰라서 그냥 한국에서 보이는 거 하나 샀다.
집 근처여서 간 거지 굳이 갈 필요가 없는 쇼핑몰이다.
그래도 한 번 가서 스윽 둘러보는 건 나쁘지는 않다.
이번 주에 남은 2개의 쇼핑몰도 정복해야겠다.
아마 이번 주가 마지막 세일 기간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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