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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쇼핑몰 중 하나인 코빈 플라자에서 쇼핑에 실패했기에 오늘 남은 두 곳 중 한 곳인 Westend로 가기로 했다.

이미 바치거리에서 실패를 했으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겠는가?

다시 한 번 도전한다.

3대 쇼핑몰 중 하나인 Corvin Plaza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https://traveljj.tistory.com/47

 

부다페스트 한 달 살기 - 3대 쇼핑몰 Corvin Plaza(코빈플라자)

짐을 왕창 보고 다시 쇼핑을 위해 나섰다. H&M이 집 바로 옆에 있어서 알고 보니 부다페스트 3대 쇼핑몰이 집 근처에 있다. 뚜벅뚜벅 걸어가자 ​ 3대 쇼핑몰 중 하나인 Westend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http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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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쇼핑몰 중 하나인 Arena Plaza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https://traveljj.tistory.com/55

 

부다페스트 한 달 살기 - 3대 쇼핑몰 Arena plaza

Aréna Plaza Budapest, Kerepesi út 9, 1087 헝가리 ​ 든든히 배를 채우고 3대 쇼핑몰 중 하나인 Arena Plaza를 방문하기로 했다. ​ 이제 Arena plaza만 간다면 3대 쇼핑몰은 다 가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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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nd


WestEnd

헝가리 1069 부다페스트

바치거리에서 걸어서 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Westend 바로 앞에 내려준다. 잘 모르겠으면 부다페스트 아이를 찾아서 가자.

먼저 오는 거 타면 된다.

115번과 15번은 유명 관광 명소를 가니 꼭 기억하도록 하자

저기 보이는 Westend!

작년 여름에 왔던 기억이 있다.

민박 집에서 세탁을 해야 하는데 세탁기로 직접 하라고 해서

종이 세제를 챙길까 하다가 굳이 챙겨야 하나 싶어서 안 챙겨 왔는데

결국 H&M 가서 쇼핑했다.

아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입생로랑 세일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부다페스트에서 살 이유가 없다.

면세점 혹은 한국이 저렴하다.

샤넬 또한 마찬가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H&M과 연결되어 있다.

저기에 동전을 왜 던지는지 모르지만 들어가면 행운이 오는 건가?

부다페스트에서 러쉬가 그렇게 싸다고 한다.

평소 러쉬 제품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들어가서 그냥 구경만 했다.

좀 알아보고 가서 구매하면 확실한 이득이겠다.

중요한 건 평소 러쉬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에 싸다고 구매하는 것은

결코 이득이 아니다.

안 사는 게 100% 이득이다.

여하튼 러쉬가 1/3에서 많게는 70%까지 싸다고 하니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고민을 해보자.

세일을 해도 한국 보다 비싸다.

글로벌 브랜드는 한국 ABC 마트가 답이다.

그나마 괜찮아서 들어갔는데 가격 보고 바로 후퇴했다.

Westend에는 스타벅스가 2개가 있다.

1층과 2층으로 기억한다.

이런 스타일의 옷을 하나 사려고 했으나 고등학생 같아서 안 샀다.

한국에서는 약 99,000 원이었는데 여기선 45,000원 정도 한다.

근데 너무 고등학생 같아 보여서 패스

만약 3만 원이었다면 구매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가격이 문제 ㅎ.ㅎ

사진 정리를 잘 못했다.

이건 바치거리에 있는 자라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것도 45,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기장이 약간 아쉽고 고등학생 느낌과 흰색이기에 패스

1층인지 지하 1층인지 아마 지하 1층인 듯싶다.

음식점이 대부분이고 DM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확실한 건 Westend 건물 밖에 바로 DM 매장이 있다.

여기에도 맥도날드가 있는데 우리가 가려는 맥도날드는 여기가 아니다.

부다페스트에 온다면 꼭 한 번은 간다는 웅장한 맥도날드가 있다.

진짜 Westend 안 들어가 본 곳이 없고 안 간 곳이 없다.

구석구석 다 돌았다.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

맥도날드

Budapest, Teréz krt. 55, 1062 헝가리

Westend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맥도날드로 발걸음을 향했다.

작년 부다페스트 여행 시 숙소가 여기 근처였는데 생각해보니 은근

좋은 곳에서 머물렀던 거다.

주변에 버스, 기차, 메트로, 마트 등 없는 게 없는 곳이었네.

웅장~웅장~ 건물을 그대로 맥도날드로 사용하고 있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페스트 푸드점을 종종 이용하고는 하는데

절반은 이 맥도날드처럼 건물 원래의 모습을 보존해고 있다.

그럼 맥도날드로 출발~

2층엔 Mac Cafe가 따로 있다.

맥도날드 티라미수도 은근 괜찮으니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도록!

안녕! 맥도날드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를 먹은 재원아

맥도날드는 빅맥이다.

라지 세트로 주문!

한국 보다 살짝 비싸다.

여기 맥도날드가 한국과 다른 점

'Dupla' 치킨 혹은 비프

더블 불고기버거나 더블 치킨버거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재원이 햄버거를 보니 일단 퀄리티가 다르다.

약간 수제버거 느낌이다.

그리고 햄버거는 단품으로 파는데 한국 돈으로 약 1,000원 정도 하는데

진짜 작다.

내 손바닥에 올라가면 딱 들어올 크기다.

뭔가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작은 햄버거 4개에 콜라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케첩은 유료다. 모든 소스가 유료다. 그러므로 케첩을 원한다면 미리

말해서 구매하도록 하자.

하린이의 지적으로 잘못 쓴걸 알게 되었다.

유로가 아니라 유료입니다.

맥도날드 맞은편에 보면 TESCO EXPRESS 가 있다.

오늘 야경을 보며 마실 맥주를 사기 위해 들어왔다.

나는 언제나 레몬 맥주를 산다.

관광지에서 사면 맥주 값이 대략 8~10 배이다.

미리 사서 가자.

계산대가 한 곳이기에 옆에 셀프 계산기를 이용했다.

비록 헝가리어지만 그림과 느낌으로 해보았으나 실패.

옆에 헝가리 형아가 도와줬다.

야경 보러 레츠 기릿 뿌리 뿌리

오늘의 야경은 부다 왕궁에서 내려다보는 부다페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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