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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신청 방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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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젯 비행기 지연 보상 신청 방법

1월 23일에 신청했는데 1월 30일에 보상금이 들어왔습니다.

7일 만에 들어왔네요.

이지젯에서 7~14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들어와서 놀랐습니다.

아침에 02-xxxx-xxxx에서 전화가 와서 당연히 광고 전화인 줄 알았는데 신한은행에서 온 전화였습니다.

안 받았으면 보상금을 늦게 받을 뻔했던 거 같은데 잠결에 받아서 잘 기억은 안 나네요.

신한은행 어플 '쏠'을 통해서 받으면 환율 우대를 50%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어플로 받았습니다.

직접 수령하는 거랑 어플로 받기랑 두 가지가 있었던 거 같은데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최대한 이득을 보는 방법을 선택했던 거 같아요. 잠결에 받아서..

일단 환율 우대 50%를 받았고.. 해외 송금 시 수수료가 있는데 그건 항공사에서 부담을 했다고 합니다.

이지젯의 의외의 모습(?)

당연히 수수료는 제가 부담할 줄 알았는데 항공사에서 수수료까지 포함해서 보냈다고 하니 뭔가 이지젯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느낌이네요.

결과적으로 978,533원이 들어왔습니다.

환율은 1달러 - 1,176원

이렇게 정산이 된 걸로 기억합니다.

2년 전 환율로 받았더라면 인 당 2~3만 원 적게 받았을 텐데 환율이 오른 지금 신청하길 잘한 건지..

결과적으로 환율이 높을 때 보상을 받아서 기분은 좋네요.

물론 당시엔 비행 지연으로 새해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약간 짜증이 났지만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이왕 지연될 거면 아주 길게 지연돼서 보상을 제대로 받는 게 낫고 아니면 지연 안 되는 게 나은 거 같네요.

 

당시에 받았더라면 아마 쇼핑하는데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러쉬에서 흥청망청 쓰고 DM에서 쓰고 아니면 아디다스에서 쓰지 않았을까 싶어요.

당시에 받았으면 좀 풍족하게 쇼핑을 했을텐데 약간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 좀 귀찮은 부분이 좀 있네요. 물론 돈을 준다고 하니까 열심히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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