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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싱글 티켓 10장을 다 써간다.
딱 한 장 남았기에
오늘 구매하기 위해 가까운 전철역으로 갔다.
7일권을 구매할지 싱글 티켓 10장을 살지 고민을 했다.
결국 7일권을 샀다. 맘 편히 다니기 위함이다.
집 앞 슈퍼에서 파는 토카이 와인.
로열 토카이 뭐 어쩌고저쩌고 엄청 종류가 다양한데
비싼 거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길래 2병 남아서
1,199 포린트에 Grand selection TOKAJI 구입
지금 마시면서 블로그 포스팅 중인데
가볍게 저녁 식사에 마시면 적당할 맛이다.
애초에 와인에 대해서 잘 몰라서 내 입맛에 맞으면 좋은 와인
아니면 그냥 그저 그런 와인이다.
싸니까 마시는 거지 뭐 특별히 와인에 조예가 깊은 건 아니다.
라면인데 약간 한국 맛이며 짜다.
그러니 물을 살짝 많이.
맛있다. 일본에서 판매 1위라는데
역시 맛있다.
꼭 먹어보자! 한국 갈 때 몇 개 사 가야지
한국에서는 해외 배송이고 비싸니까
좀 사가서 가끔 먹으면 맛있겠다.
음.. 적당한 선물이 될 수도 있겠다.
기념품도 좋지만 먹는 게 남는 거 아니겠는가.(?)
실패한 피자.
하지만 한 끼 식사로는 무난했던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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