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에 왔으니 타코야키는 먹어야지!

평소 안 좋아하는..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굳이 안 사 먹는데

일본에 왔으니 그래도 함 먹어보자!

여기가 맛 집임

어딘지는 기억 안 나는데

그 점심 먹은 곳 근처 시장에 있는..

그..여기 바로 앞에 역 있었는데

나카노 아니면 고엔지임..아마도..?

뭐가 맛있는지 모르니까

앞사람이 주문한 거 똑같이 주문하면 됨

우리가 그렇게 해서 먹음 ㅎㅎㅎ

콜라 2잔에 저거 뭐냐 타코야키 저거 해가지고 700엔인데

700엔 넘을걸

내가 낸 돈이 700엔이니까..

여하튼 한국보다 비싸지만 양은 많고 뭔가 좀 더 맛있음

아무튼 맛있음

꼭 먹어봐야 하는 건 아닌데 그래도 간식으로는 아주 적당할 거 같음!

녹차 가루가 올라간 거 같은데..맞나...

 

 


카이카이키키


이제 그리고 카이카이 키키!

진짜 브로치 하나 사고 싶었는데

응 없어;;;;

스티커랑 쿠션들이랑 옷만 남았다.

쿠션은 사도 못 가지고 갈 크기고..

브로치는 한국에서 결국 구매해야 하는데

업자님들이 죄다 구매해서 비싸게 파시는 건지..

쩝;

카이카이 키키만 파는 게 아니라

덕후들의 성지라고 해야 하나?

진짜 피규어 좋아하시면 여기로 와야 함

시계, 자동차, 원피스, 스누피, 등등등등 코난 등등등등 진짜 많음

나중에 총알 충전해서 여기서 싸-악 사가도 좋을 듯?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왜 일본은 건물 내 히터를 빠방하게 트는 거야?

더워서 제대로 구경하기 좀 힘들었음..

밖이 추운 것도 아닌데 굳이 히터를 빠방하게 틀어서..

아-오...

 

오른쪽에 있는 스티커 구매함

400엔인가..

보고 있으면 아주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카이카이 키키 쿠션들...

사고 싶다..

브로치부터 구매해야지..나주에 꼭 사야지..

다음에 또 올게 기다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