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박 6일 자유여행(24) - 하루 건너 하루 비 오는 도쿄에서 먹는 점심은 현지인들만 오는 Yayoiken koenji 그리고 벌써 벚꽃

오늘 하루도 힘차게 돌아다녀 봅시다.

물론 비가 와서 참 기분이 다-운이지만 그래도 아니다.

엄청 온다.

비가 오는 도쿄에서 이렇게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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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날씨가 계속 맑으면 이렇게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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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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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외곽에 있다. 굳이 여기 올 일이 없는데 온 김에 먹어야지

여기 장점은 일단 가격은 비싸지는 않다. 그냥 평균?

근데 밥이 무제한이다.

그러니까 생각을 잘해야 함

밥이 무제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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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은 뭐랄까... 손님에게 자리 선택권은 딱히 없는 것 같다.

이젠 익숙하게 기계 앞에서 돈을 넣고 주문을 했는데

우리가 들어가는 동시에 명 수 보고 바로 물이랑 컵을 테이블에 세팅해준다.

그러면 우리는 가서 그냥 앉아서 티켓(?) 제출하고 음식을 기다리면 된다.

진짜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

리-얼 혜자

 

그래도 일본에 왔는데 벚꽃은 봐야지

내가 너무 이른 시기에 가서 엄청난 벚꽃들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이렇게 나를 위해 벚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