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바리스타

위치

공주시 번영 1로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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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주문 마감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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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1) 858-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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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당일치기로 놀러 갔는데 여기 카페가 팥빙수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안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카페 내에서 크게 떠드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것도 금하고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노키즈 존은 아닙니다만, 수다쟁이들은 방문하기 어려운 카페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정말 조용해서 분위기는 좋은데, 공부하기 좋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쿠키를 부시는 아이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부시면 사야 한다고 적혀있네요.

너무나도 당연한 건데 간혹 아이가 실수로 그랬다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나 봅니다.

일부 수익은 유기견을 위해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쿠기를 좀 사서 먹어보려고 했으나, 점심을 워낙 많이 먹어버린 탓에 눈에만 담고 왔습니다.

이렇게 단체석도 있습니다.

내부 좌석은 꽤 많은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2층도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편하게 이용하는 자리이고 테이블은 2개 정도 있고 4인 기준으로 2팀 정도 이용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딸기 빙수를 보고 갔지만, 제철 과일이라 그런지 없어서 팥빙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초코 쇼콜라.. 인가..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걸 주문했습니다.

팥빙수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팥빙수는 아니고 굉장히 건강한 맛이 납니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인 걸로 기억하는데 괜찮은 맛이 나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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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저는 추천합니다. 나가는 길에 커피 하나 사서 나가려고 했는데 딱히 당기지 않아서 마시지는 않았는데 느낌상 커피도 맛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