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여행 경비를 공유합니다. 4년 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인터넷을 뒤적이며 예산을 잡았고 역시나 예산은 예산이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며 지출되는 경비들 아무튼 예산보다는 덜 지출했다.
항공
-티웨이 : 448,170원
숙소
-소테츠 프레사 인 도쿄 긴시초 : 274,780원 / 5박 6일
-소테츠 프레사 인 도쿄 다이몬 : 795, 587원 / 13박 14일
환전
-트래블월렛 : 192,160원 / 20,000엔 = 960.8원
-트래블월렛 : 191,306원 / 20,000엔 = 956.53원
-트래블월렛 : 190,662원 / 20,000엔 = 953.31원
-트래블월렛 : 188,470원 / 20,000엔 = 942.53원
-트래블로그 : 193,480원 / 20,000엔 = 967.4원
-트래블로그 : 195,006원 / 20,000엔 = 975.16원
-신한은행 : 196,662원 / 20,000엔 = 980.24원
여행자 보험
-마이뱅크 : 14,910원
유심
-나무커머스 매일 2GB : 39,200원
교통권
-파스모 충전 : 6,000엔
-메트로 패스 72시간 : 14,300원 x 2장
-메트로 패스 72시간 : 14,451원 x 2장
-메트로 패스 72시간 : 14,495원 x 1장
입장권
-시부야 스카이 : 17,394원
-요요기 공원 : 500엔
식비
-26,046엔
카페
-78,161엔
쇼핑
-30,000엔
총액
-3,468,407원
남은 금액
-1,500엔(현금)
-4,500엔(트래블로그)
예산
항공권
오전 -> 오후 : 40만 원 내외
숙소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 100만 원 내외
식비
1일 : 3,000엔
카페
1곳 : 1,000엔
여행을 가기 저에 내가 잡은 예산이다. 성수기는 아니었지만 일본 여행이 풀린 지 얼마 안 되어서 정말 비행기 티켓이며 숙소며 극악무도했다. 그리고 연초에 가서 어쩔 수 없이 비쌌다. 그래도 일본은 물가가 낮으니까. 아무리 올랐어도 한국 보다는 낮으니까.
식비는 생각보다 너무 안 들었다. 애초에 내가 먹으러 간 것도 아니고 먹는 걸 좋아하지도 않으니까. 아침은 귀찮아도 커피를 마시기 위해 삼각김밥으로 대체해서 저 정도 나온 거 같고 점심은 먹을 때도 있었지만 카페에서 디저트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카페에서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덜 썼지만 내가 알아보고 예상했던 거보다는 커피값이 비싸고 카페에서 한 잔만 마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했다. 사전에 가려고 하는 카페들의 가격대를 알아보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가면 예산을 초과해서 마시기 일쑤였다. 이건 어쩔 수 없었다. 아무튼 예산 내에서 사용했고 마실만큼 마셨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왔고 예산보다는 덜 나왔다 정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덜 들었다. 만약에 더 들었다면 유럽갈 껄무새 시전했을 텐데 말이다. 항공이랑 숙박에서만 조금 더 줄였으면 좋았을 텐데 시기가 그럴 수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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