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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코스①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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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 [유럽 여행 정보] - 파리뮤지엄패스 2일권 추천 코스①//구매처 및 사용 방법

파리 뮤지엄패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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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 [유럽 여행 정보] - 파리 뮤지엄패스 2일권/4일권/6일권 구매 및 파리 정복하기

파리 뮤지엄패스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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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 [유럽 여행 정보] - 파리 뮤지엄 패스 사는 게 이득일까?

이번 포스팅은 코스①에 이어서 ②입니다.

<1일차>

피카소 미술관 - 퐁피두 센터 - 루브르 박물관

피카소 미술관은 가도 괜찮고 안 가도 괜찮은 곳인데요. 다른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감상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퐁피두 센터 같은 경우 지디 때문에 유명해진 곳인데요. 저는 갈 수 있는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도 안 좋기도 했고 각 도시에서 하나 정도의 아쉬움은 남겨야 다음에 올 명분이 있기 때문에 가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는데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관광지인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대치가 높은 만큼 실망도 큰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가면 사진 찍을 곳도 많고 볼거리도 많다고 하니 시간이 된다면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 코스는 어제 포스팅 한 ①번과 비슷하게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2일차>

팡테옹 - 로댕 미술관 - 앵발리드

2일차에서 가는 3곳이 뮤지엄패스로 상대적으로 덜 가는 곳이라서 ②번 코스 2일차에 넣었습니다.

그나마 로댕 미술관을 많이들 가는 거 같습니다.

뮤지엄패스 2일권으로 뽕을 뽑고 싶으면 위에 3곳까지 다 가면 좋겠지만 루브르, 오르세, 오랑주리, 개선문 이렇게 4곳만 가도 본전 이상은 뽑는 거라서 굳이 빡빡하게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성수기엔 사람이 많아서 대기 시간까지 고려해보면 하루에 미술관&박물관 3~4개는 좀 벅찬 일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몰아서 보면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지 나중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1일차와 2일차에 나눠서 잘 분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일권이라면 여유롭게 보고 하루에 1~2곳씩 보면 되는데 2일차는 애초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좀 빡빡하게 봐야하고 포기할 것들은 포기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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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권으로 꼭 가봐야 하는 곳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퐁피두 센터, 개선문, 생트샤펠 성당

이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만 나지 않았다면 노트르담 대성당도 추천을 하겠지만 갈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간이 남으면 로댕 미술관이나 피카소 미술관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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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을 많이들 고민하실 텐데요. 베르사유 궁전은 날씨가 좋으면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꼭 가고 싶으신 분들은 아침 일찍 준비해서 가서 보고 나머지 1일차&2일차 일정을 소화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이 거리도 있고 입장하는 시간도 은근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하루를 다 써버려서 뮤지엄패스가 아까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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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권은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아깝지 않아요.

그리고 일정이 생각보다 짧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뮤지엄패스를 이용할 떄의 일정입니다. 이외의 뮤지엄패스가 아닌 일반적인 루트는 추후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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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포스팅은 여유로운 4일권 추천 코스를 포스팅할게요!

파리뮤지엄패스 4일권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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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raveljj.tistory.com/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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