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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 다 만들자

둘 다 만드는 이유는 트래블월렛은 비자 / 트래블로그는 마스터카드이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는 정말 드물겠지만 비자만 받을 수 있으니까 만약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카드가 갑자기 먹통일 수도 있고 분실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둘 다 챙기는 것. 그리고 둘 다 혜택이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안 만들 이유는 없다.

가장 큰 차이점은 현지에서 현금 인출 시 사용해야 하는 ATM이 다른 것과 카드 안에 있는 엔화를 원화로 바꿀 때

원화로 뺄 때  수수료 내기 싫으면 카드 안에 있는 돈을 깔끔하게 다 쓰자. 

트래블로그는 수수료가 있고 트래블월렛은 수수료가 없는 대신 25$ 이상일 경우 원하는 금액 내에서 환불 가능 25$미만은 전액 가능

현금 환전할 땐 토스를 이용하자. 1회 한정 100만 원까지 수수료 100% 우대 해준다.

트래블로그 / 트래블 월렛에 충전해두고 현금은 토스에서 환전하면 수수료 한 푼 안 낸다.

여유가 있다면 토스 체크카드도 발급해두자. 해외에서 결제 시 무제한 3% 캐시백이라는 엄청난 혜택이 있다. 다만 30$ 이상 결제할 때 이득이라고 하니까 소액은 현금이나 충전식 카드를 사용하자. 그리고 해외 원화 결제 차단하는 거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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