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바리스타

Aoyama Kikumasa

오모테산도 역 근처예요! 오모테산도 근처는 맛 집이 정말 많은 듯!

조금 일찍 나와서 하라주쿠 근처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와도 되고

아니면 여기서 일찍 점심을 먹고 하라주쿠로 넘어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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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약간 꾸리꾸리 하지만 비가 오는 건 아니니 기분 좋게 출발해봅시다!

오늘 점심은 어제 미리 찾아본 방어 덮밥 집인데 여기가 점심 특선에만 판다고 하고 줄 서서 먹고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말 그대로 엄청난 웨이팅...

하지만 다들 점심시간에 맞춰서 먹어야 하니까 이름 써놓고 기다리다가 다른 곳 가기도 하고..

여하튼 대충 15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다.

진짜 여기가 현지인들만 오는 맛집이다.

덮밥과 생선구이는 점심에만 파는 건지.. 덮밥은 확실히 점심 특선인 것 같다!

저녁에는 좀 더 고오급진 식당인 것 같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왼쪽 문을 열면 입-장

키쿠마사라고 적혀있네요.

영업시간입니다!

점심 : 11시 30분~13시 / 라스트 오더 13시 30분

저녁 : 17시 30분~22시 30분 / 라스트 오더 21시

점심과 저녁이 메뉴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어 덮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점심에 오셔야 해요!

덮밥류가 점심 특선으로 알고 있어요!

구글에 생선 종류를 일본어로 검색해서 열심히 찾아본 결과

1번은 참치이고 2번은 방어입니다.

3번은 가다랑어..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밑에 링크에서 저도 찾아본 거라서 한 번 찾아보세요!

https://memil0916.tistory.com/20

우리의 목표는 방어였기에 일단 방어 덮밥 2개와 뭔지 모르지만 찍어서 밑에 있는 생선 메뉴를 주문했다.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

참치 하나에 방어 하나 시킬까 약간 후회했지만

도쿄를 또 가게 된다면 이 집은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가고 싶다.

방어가 진짜 맛있었다.

다음에는 참치를 먹어봐야겠다.

여기는 진짜 강추합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정말 강력 추천하는 맛집으로 소개했어요!

현지인들이 엄청 가는 맛집이에요.

가보시면 동양인은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와서 먹고 간다고 하네요!

꼮꼮꼮꼮꼮꼮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