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바리스타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다행인 건 마지막 날은 날이 맑았다.

집에 가기 좋은 날씨군.

도쿄는 일찍 나와도 할 게 없다.

음식점들이나 상점들이 일찍 열지를 않으니

아침형 인간에게는 여행하기 불편한 도시다.

마지막 점심인데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츠케멘을 먹는 게 맞다는 생각에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다

소 중 대 양에 상관없이 가격이 같다.

이게 증말 아주 엄청난 대박...ㅠㅠㅠㅠㅠㅠ또 먹고싶군

어제 사지 못했던 러쉬 바디스프레 구-매

백화점 구경도 하고 이제 커피 마시면서 마지막 도쿄의 공기를 흡-입

여행 첫 날에 구매한 나리타익스프레스 티켓

이제 공항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