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부의 요새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다 왕궁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부다페스트 추천 관광지 - 어부의 요새>

⇩⇩⇩⇩⇩⇩⇩⇩⇩⇩⇩⇩

2019/11/26 - [유럽 여행 정보] - 부다페스트 추천 관광지 - 어부의 요새

2019/11/26 - [유럽 여행 정보] - 부다페스트 추천 관광지 - 어부의 요새

2019/11/20 - [유럽 여행 정보] - 겨울에 유럽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 <베를린>

2019/11/20 - [유럽 여행 정보] - 겨울에 유럽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 <베를린>

2019/11/20 - [유럽 여행 정보] - 겨울에 유럽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 <베를린>

https://traveljj.tistory.com/171


부다페스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며 야경을 찍으러 많이들 오시는 곳입니다.

저도 여기서 멋진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요!

부다 왕궁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가서 보시면 됩니다.

이제 가는 방법이 몇 개 있는데 제일 편하게 가는 방법은 푸니쿨라를 타고 부다 왕궁까지 가는 방법인데 제 기억으론 왕복이 7,2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걸어서 가면 건강도 챙기고 높이 별로 부다페스트 시내를 볼 수 있어서 저는 걸어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은 마차슈 성당이나 어부의 요새를 보러 가는 김에 부다 왕궁에 들리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부의 요새 - 마차슈 성당 - 부다 왕궁

이렇게 일자로 있어서 한 번에 보고 오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대충 보안이 24시간 빡시다는 내용

부다 왕궁 지도

부다 왕궁에 간 날 날씨가 좀 흐렸습니다. 결국 비가 왔는데 필터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으니 정말 잘 나오네요.

앞으로 나올 사진들은 필터 없이 무보정 사진들입니다.




여기가 부다 왕궁에서 그냥 계속 쭉 그냥 걸어서 오면 있는 곳인데 여기가 명당입니다.

다들 여기서 인생샷을 건지려고 하니 그냥 걸어서 오시면 됩니다.

3년이 지다도 부다페스트는 변한 게 없네요.

16년 여름에도 부다 왕궁에 가서 그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찍으려고 했는데 신기하네요.

같은 장소를 또 가서 비슷한 사진을 찍는다는 건 뭔가 묘한 거 같습니다.



흠 포즈도 똑같이 해보았는데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같은 장소는 아닌 거 같네요.

아마 같은 부다 왕궁인데 한 블록 정도 더 가서 찍은 거 같네요.

어쨌든 둘 다 굉장히 높이인 건 변함이 없습니다. 저기 밑에가 바로 절벽이라서 사실 떨어지면 죽는다고 봐도 무방한....

다음에 부다페스트를 또 가게 된다면 2장을 찍어야겠네요. 16년과 18년에 맞춰서 ㅎㅎ

아마 사진 찍은 시간도 비슷할 텐데 여름과 겨울 그리고 날씨는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죽이는 야경을 찍고 싶으면 겨울에 가야 하고 죽이는 인생샷을 찍고 싶으면 여름에 가는 게 맞는 듯싶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