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왜 유럽 여행 가방을 프라이탁을 추천하는지 프라이탁을 써본 사람이라면, 프라이탁을 들고 유럽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유럽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알 수밖에 없다. 각종 소매치기에 프라이탁만큼 내 소중한 소지품을 보호해줄 수 있는 가방이 없다. 힙색을 메고 다니기엔 멋이 안 나고 그렇다고 백팩을 메고 다니자니 내 물건 다 가지고 가라는 거 같고, 그렇다면 프라이탁 말고는 없다. 

일단 프라이탁은 뒤로 메고 다녀도 괜찮다. 왜냐면 강력한 찍찍이라서 누가 내 가방을 여는지 알 수가 있다. 물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끼고 있으면 모를 수 있겠지만, 그걸 제외한다면 무조건 뒤에서 내 가방을 여는 걸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칼로 째고 가지고 가기엔 가방이 너무 튼튼하며 가방 끈을 잘라서 가지고 가기엔 안전벨트로 만들었기에 쉽지 않다.

프라이탁 말고 대안이 있는가? 힙색에 고리를 달고 다니기엔 너무 멋이 안 나지 않는가? 그렇다고 프라이탁이 멋이 없는가? 아니다. 프라이탁만큼 멋진 가방이 또 어디에 있는가? 

-

https://link.coupang.com/a/oz6ri

 

프라이탁 가방 F40 제이미 메신저 힙색 20색상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제이미는 진짜 작은 사이즈다. 근데 여행하는데 이것저것 넣고 다닐 것도 아니니까. 제이미도 충분하다. 지갑이랑 화장품 몇 개는 충분히 들어간다.

https://link.coupang.com/a/oz6xi

 

프라이탁 가방 F41 하와이 파이브오 하파오 50색상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와이파이브오는 제이미 보다 큰 사이즈. 보조배터리도 넣고 휴대폰도 넣고 지갑도 넣고 이것저것 넣고 싶다면 하와이 파이브오가 적당하다. 내가 라씨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여행에서 쓰기엔 은근히 크다. 그리고 가볍게 다녀야 하는데 가방 자체가 크면 은근 짐이니까. 제이미나 하와이 파이브오 정도에서 정리하는 걸로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당신의 귀중품을 안전하게 지켜주며 멋도 챙기는 이런 가방에 당연히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여행이 끝이나고 일상으로 돌아와도 충분히 들고 다닐 수 있고 전혀 문제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프라이탁을 안 살 이유가 없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