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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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은 여름 유럽 여행의 장・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겨울 유럽 여행의 장・단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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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편이 궁금하시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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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raveljj.tistory.com/30

장・단점을 알아보기 앞서서 겨울의 유럽은 어떤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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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겨울이 뭐가 다른지 아시겠나요~?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네요.

그럼 이제 장・단점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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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비수기

겨울의 유럽은 비수기입니다. 확실히 여름보다 가려고 하는 사람이 적어요.

그래서 어딜 가든 여유롭게 다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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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비 절약

<여름편> 포스팅할 때 알려드린 것처럼 비수기엔 항공, 숙박, 교통 등 차이가 좀 나는 편이에요.

아마 이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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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날씨

여름보다 다양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어요. 여름엔 덥거나 안 겁거나.. 둘 중 하나인데

겨울 같은 경우엔 선선하거나 춥거나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꽤나 다양한 날씨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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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진

사진 같은 경우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거 같은데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다양한 날씨를 경험하기에 같은 장소에서 찍어도 다양한 분위기의 사진들을 찍을 수 있어요.

더군다나 비수기여서 사람도 적고 사진 찍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원하는 사진을 금방금방 찍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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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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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씨

겨울이 아무리 따뜻해도 겨울은 겨울이기에 밖에서 장시간 돌아다니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가뜩이나 해가 빨리 져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어도 추워서 좀 힘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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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진

장점에서 얘기한 것처럼 여유롭게 원하는 사진을 금방 찍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어두운 날씨이기에

밝은 사진을 찍기는 좀 어려워요. 사진을 많이 찍으려면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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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

겨울옷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캐리어를 불가피하게 큰 걸 들고 가야 하는데 이게 은근 짐이에요.

그리고 겨울엔 외투를 무조건 입어야 해서 사진들 보면 나는 분명 한 달을 다녀왔는데 옷이 다 똑같아요.

추우면 패딩이나 코트를 입어야 하니까..

짐이 많으면 쇼핑하기도 불편하고 일단 무거운 걸 끌고 다니는 게 불편해요.

분실이 잦은 항공사 같은 경우에는 기내로 들고 가고 싶어도 불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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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빨리 지는 해

덕분에 야경을 빨리 볼 수는 있지만 4~5시면 어두워져서 밖에 돌아다니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5시나 10시나 큰 차이가 없어서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은 겨울보다는 여름을 추천드립니다!

여름이라고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도 많고 해가 늦게 지기에 보다 안전한 느낌은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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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럽 여행 <겨울편>으로 장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은 유럽 여행 준비물 리스트와 필수 템 그리고 팁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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