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바리스타

여기가 바로 하라주쿠...

날씨가 우중충.. 비가 올랑 말랑

약간 춥지만 그래도 비 오는 것보다는 낫다.

순간 명동인 줄

진짜 이렇게 사람 많은 곳 처음 와가지고

확실히 젊은 친구들이 많다!

학생들이 많았다.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러 온..

진짜 예쁘고 멋지고 엄청난 옷들과 신발들 그리고 가방들이 엄청 많았지만

사진 못 찍게 하는 곳도 많았고 눈에 담기 바빴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사고 싶었지만 나중에.. 다시 와서 가격표 안 보고 사이즈만 보고 사는 걸로..

간판이 특이해서 찍은 스타벅스

​

일본은 스타벅스가 아 벌써 기억이 안 나는데 무슨 서점이랑 해가지고 서점이랑 스타벅스가 같이 있다.

좌석도 진짜 편해서 앉아서 책 읽기도 좋고 커피 마시기도 좋다.

​

근데 대체 왜 일본은 매장이 그렇게 더운 건지 알 수가 없다.

밖에 앉기엔 춥고 안에 들어가서 앉기엔 덥다.

히터를 얼마나 씨게 트는지..

그래서 안에서 오래 있기가 조금 힘들었다..ㅠㅠ

어피치 카페

아니 이렇게 귀여운..어피치가..

카카오 프렌즈가 일본까지 진출했다니..

엄청 귀엽다...

어피치 카페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