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도쿄
도쿄 5박6일 자유여행(17) - 피자 슬라이스/슈프림/시부야,신주쿠 악기점
베짱이 준호
2019. 7. 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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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슬라이스
피자 슬라이스가 사진이 다 어디갔는지 찾을 수 없다...
한 조각에 400엔이고
콜라도 400엔이다..
일단 피자는 엄청 얇고 맛있다.
그니까 이게 미국 피자다. 미국인들이 먹는 피자. 궁금해서 먹었다. 밥으로 먹은 건 아니고
간식 느낌으로 한 조각씩 먹었다 ㅎㅎ
약간 비싼..느낌이 든다.
슈프림
슈프림
한국엔 없는 그래서 사려면 일본으로 와야 한다.
슈프림 빤스..엄청 고민했는데
4장에 7천엔..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지만
대략 3일 정도 고민을 해 본 결과
안 사는 걸로! 마음을 먹었당ㅎㅎ
아쉬운 슈빤...다음에 오면 살게..ㅜㅜ
이제 악기점으로
순간이동!!
일본에 가서 이펙터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한국에서 중고로 사는 게 나은 거 같아서
열심히 구경만 하고 왔다.
정말 수 많은 기타들을 파는 게 막 쳐보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다.
그냥 눈에만 열심히 담고 왔다!
사진도 딱히 안 찍은 듯..